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츠나데의 어린 시절, 지라이야는 실력도 늘지 않고 번번히 혼만 나고 3대 호카게는 지라이야에게 소환술을 보여주고 지라이야는 자신도 소환수를 갖기 위해 수행에 열을 올리고 묘목산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가마분타와 만나고 자신을 기다리던 후카사쿠와 만나게 된다. 예언을 내리는 왕두꺼비선인의 말에 따라 지라이야는 수행을 하며 에언을 기다리고 마침내 청년이 되어 왕두꺼비선인의 예언을 듣는다. 왕두꺼비선인은 지라이야에게 제자를 두게 될 것이라며 그 제자는 닌자세상의 변혁을 이끌 아이로 그 변혁은 안정 파괴 둘 중 하나로 지라이야는 그 변혁자를 이끌 사람으로 큰 선택을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지라이야는 왕두꺼비선인의 에언대로 세상을 돌아다니며 세상을 돌아다니며 책을 쓰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3차닌자대전이 시작되고 츠나데 오로치마루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전설의 세닌자로 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