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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채림은 지석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뛴다고 고백한다. 지석은 자신 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길고 어두웠던 길을 함께한 수하에게 등 돌리는 행 동은 할 수 없다고 털어놓는다. 그런 완고한 지석의 말에도 아랑곳않는 채 림은 지석이 어디든 날아갈 수 있게 튼튼한 날개가 되어주겠다고 장담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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